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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잉크 주입하는 법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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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G3900
정품 리필잉크를 구매해도 4색 모두 5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가정에서 사진과 일반 문서 프린틀 용도로 사용하는데, 적합한 모델입니다.
프린트를 구매한지 몇년이 되었지만 성능면에서 아무 문제이 잘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프린트로서 제 기능을 하려면 잉크는 리필해줘야겠죠?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는 잉크 잔량이 투명창으로도 쉽게 구분이 되는 디자인이라 잉크 잔량을 확인하고, 미리 리필 잉크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컬러잉크가 바닥선에 가까와진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이시지요?
캐논 정품 잉크를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 가격 48,290원

https://link.coupang.com/a/PHz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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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은 당장 필요없었지만, 컬러 단품으로 구매해도 약 4만원이 들어가더라고요.
잉크는 개봉하지 않으면, 밀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넣으려고 함께 구매했네요.


자 이제 잉크를 가지고 프린터로 갑니다.

프린터의 덮개를 열어줍니다.
좌측 파란 덮개가 블랙 잉크통 덮개이고,
우측 파란 덮개가 컬러 잉크통 덮개입니다.

컬러 잉크통 덮개를 열어보면, 각각의 색상별로 잉크 주입구가 검정 고무 마개로 닫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잉크 주입시에는 이 검정 고무 마개를 열어야 하고, 그 마개는 바로 뒤에 잉크 마개를 꽂아 놓을 수 있는 곳에 꽂아둡니다.

 

밀봉된 잉크의 비닐 포장을 뜯어냅니다.
잉크 마개를 열기전에 잉크 밀봉을 뜯어놓는 곳이 잉크 마개통이 Open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잉크를 잉크통 주입구에 세워서 잉크를 주입합니다.

잉크병에도 잉크가 주입되고 남은 잔량을 볼수 있도록 옆트임이 있으니, 잉크 주입시, 잉크병과 프린트 잉크통의 잔량을 잘 살피면서 주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블루 컬러 잉크 주입이 끝났습니다.

잉크통을 꽉 채우지 않으려다보니 리필 잉크병에 잉크가 조금 남았네요.
잉크별의 잉크 사용기한이 개봉 후 6개월 이내 이므로, 잉크병에 개봉일을 네임펜으로 써두었습니다.

이제 마젠타 컬러 잉크를 주입합니다.
(컬러별 잉크 주입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옐로우 컬러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넣어주면,
컬러 잉크통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시험인쇄 패턴을 인쇄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검색을 통해 찾은 Avengers DVD 포스터 사진을 프린트 해봤습니다.
각종 컬러 표현이 잘되는지 딱 보이잖아요.

사진 = 네이버 쇼핑 DVD 판매

A4용지에 인쇄한 것인데도, 꽤 잘 나왔죠.
이상,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의 잉크 리필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실은 너무 간단해서, 정리하는게 무의미 한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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