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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입국 격리 중, 코로나검사외 말라리아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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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격리 10일 진행 중에 도대체 몇번이나 코로나검사를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국 첫날 공항에서 실시
격리 호텔 체크인 후, 그 날 저녁에 다시 한번
   결국 첫날에 두번 실시.
둘째날에도 오후에 실시
세째날에도 실시.
하루 건너서 다섯째날에도 실시.
여섯째날인 어제는 검사가 없었네요.

규정을 찾아보니,
입국 후 코로나 검사 규정을 찾아보니, 총 6번 하게 되어 있네요.
입국 후, 1, 2, 3, 5, 7, 10일차에요.
.규정
入境核酸检测规定
: 第1,2,3,5,7,10天口咽式核酸各一次,共6次

그런데 여기서는 다른 검사를 3일차와 7일차에 진행하네요.
그것은 말라리아 검사.
중국어로는 疟疾 [ nüè‧ji ]

말라리아 검사는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서 피한방울을 흘리게 한 후,  모세관으로 빨아들여 가지고 가네요.
제게는 바늘에 찔리 상처에 지혈하라고 소독약을 바른 면봉을 주고 갔습니다.

말라리아검사는 손가락에서 피한방울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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