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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노화 예방법] 나이보다 젊게 사는 방법을 위한 꼭 해야할 작은 습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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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장수를 원합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도 있고,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이제는 낯선 용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나 걱정하는 한 가지가 바로 나이가 들면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살아야만 하며, 만성적인 통증과 깊게 패인 주름들을 생각하며, 적당한 나이까지만 건강하게 살다가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럼 나이보다 젊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실제로 주변에도 7,80세에도 골프도 치시고,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꽤 보입니다.
그럼, 이분들은 어떻게 나이보다 젊게 사시는 것일까요?

노화 방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습과 하나를 말씀드리면,
Blue Light를 필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해 청색광 (Hamful Blue Light)이라고 불리는 것은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피하고, 특히 야간에는 이것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TV, 스마트폰, 태블릿, 가정조명등에서 모두 청색광이 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청색광, 특히 유해 청색광을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많이 쓰고 있고, 나름의 인증마크 제도도 있습니다.
Eye Comfort Display라고 해서, Low Blue Light 인증을 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청색광 자체가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햇빛에 포함된 청색광은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와 기분을 좋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햇빛에는 청색광외에도 적외선, 자색광, 적색광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인공 조명은 그렇지 않을 뿐아니라, 강도도 Peak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밤에 노출되는 청색광은 몸 전체에 대사문제와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수면을 방해하고, 몸 전체의 대사를 좋지 못하게 하며, 염증을 유발시켜 노화뿐 아니라,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럼, 청색광은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수면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당연히 없애야만 합니다.
수면전에 청색광으로 가득찬 스마트폰으로 뇌를 각성시키는 것은 물론, 청색광으로 몸 전체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집안의 조명이 흰색 LED 조명이라면,

야간에 따로 사용할 황색이나 붉은색 전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전에는 이러한 편안한 조명으로 청색광에 노출을 최소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의 불빛을 생각해보세요.
호텔에서 왜 좋은 수면을 할 수 있었는지...
추가로, 취침시에는 암막 커튼 등으로 질 좋은 수면을 만들어주는 것이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이러한 암막도 호텔방을 떠올려 보시면, 정말 답이 깔끔하게 떠오르시지요.
호텔의 암막...
진짜 컴컴해지잖아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전자 제품을 구매할 때,

EYE COMPORT DISPLAY 인증 마크가 있는 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해청색광에 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니, 참조하세요.   

하지만, 인증마크가 있다고 유해청색광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 바로 실천하여,

우리모두 나이보다 젊게 늙어갈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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